2008년 범죄액션 대작 <무방비도시>가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영화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갖는다.

부산 영화제 기간 중 10월 6일(토) ~ 7일(일) 양일간 선착순으로 김명민과 손예진의 친필 싸인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나눠주는 행사를 갖는 것.

<무방비도시>는 한국의 FBI, 광역수사대와 기업형 국제 소매치기 조직간의 냉혹한 한판 승부를 다룬
범죄액션대작으로 거친 광역수사대 형사 조대영 역의 김명민과 소매치기 조직의 리더로 분한 손예진의 캐릭터 변신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국제영화를 찾는 팬들을 위해 영화 속 김명민과 손예진의 캐릭터 이미지를 담은 포스터를 공식적으로 첫 공개하고 두 배우의 친필 싸인까지 담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다.

뿐만 아니라 부산 영화제 공식 캐릭터 상품 제작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쌈지와 협력, 해운대 PIFF 빌리지와 남포동 PIFF 거리 내 ‘쌈지 캐릭터 판매 부스’에서 이 곳을 방문하는 영화팬들에게 김명민과 손예진의 이미지를 담아 특별 제작한 <무방비도시> 파일폴더를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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