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공민식 기자]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서울 마포구 현대빌딩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 (마포포럼)' 정례세미나에서 김종인 위원장을 향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있던 10개월 동안 정상화 시키기 위한 전당대회 일정조차도 안 잡고 그냥 나갔다"며 "위원장 역할 못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조경태 "과거처럼 당 운영해서는 안돼…빠른 시일에 전대 일정 공개해야"
- 조경태 "부동산 투기 엄정하게 처리? 전해철부터 즉각 경질해야"
- [포커스TV] 조경태, 비대위 결정에 반발 "비상대책위원회 권한·기간 명확하게 규정하라"
- [포커스TV] 조경태 "통합당, 분골쇄신해 다시 한번 잘 하겠다!"
- [포커스TV] 조경태 "코로나19 종식될때까지 개학 무기한 연기해라!"
- 조경태 "국민의힘, 정권창출 위해 포용력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해"
- 조경태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선언..."민주당 민낯 누구보다 잘 알아"
- 김종인 "원희룡, 대통령으로서 갖출 자질은 다 갖췄다"
- 조경태 "공수처, 文정권의 충실한 개 역할 만천하에 드러나"
- 시진핑 자료실이 서울대에?...조경태 "베이징대학의 부속대학이냐"
- 조경태 "정당정치 후퇴시키는 정당 국고보조금 제도 폐지해야"
공민식 기자
sisafocus02@sisa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