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당 대표가 15일 열린 제 87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건국이래 이 정도로 무능하고 한심한 정권은 없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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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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