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술인 손실보상 특별법' 발의

[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31명이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문화예술계를 위한 '코로나19 예술인 손실보상 특별법'을 발의했다.

발의한 특별법안은 코로나19의 확산 및 방역대책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계약을 맺었지만 실행되지 못해 손실이 발생한 예술인 등의 보상과 지원이 목적이다.

영상취재/편집 / 권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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