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공민식 기자]  2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는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불과 한 달 전까지만해도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보상을 주장하던  국민의힘이  포퓰리즘이니 매표행위"라며 "선거를 앞두고 정쟁으로 돌변하는 두 얼굴의 정치 행태가 안타깝다"고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