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설경을 핸드폰에 담으며 즐겁게 산책하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한강변 설경을 핸드폰에 담으며 즐겁게 산책하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눈덮힌 설경을 보며 달리니 코로나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며 자전거로 달리는 시민.  사진/강종민 기자
눈덮힌 설경을 보며 달리니 코로나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며 자전거로 달리는 시민. 사진/강종민 기자
한강공원 설경을 보니 눈이 호강하는 기분이라는 아침 산책길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한강공원 설경을 보니 눈이 호강하는 기분이라는 아침 산책길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어제 내린 눈으로 하얗게 변한 한강변이 한폭의 설경으로 변한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어제 내린 눈으로 하얗게 변한 한강변이 한폭의 설경으로 변한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결빙 상태의 한강에 하얗게 눈이 덥힌 겨울 풍경.  사진/강종민 기자
결빙 상태의 한강에 하얗게 눈이 덮힌 겨울 풍경.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어제(12일) 내린 눈으로 하얗게 변한 한강시민공원은 한폭의 설경으로 변했다. 아침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은 “폭설 덕분에 눈이 호강한다”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발걸음 가볍게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였다. 자전거를 타고 나온 시민 한분은 길이 미끄럽지만 눈덮힌 설경을 보며 달리고 싶어 위험을 무릅쓰고 나왔다며 “코로나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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