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이 소복히 쌓인 산수유나무의 빨간 열매가 흰눈과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설경으로 펼쳐졌다.  사진/강종민 기자
함박눈이 소복히 쌓인 산수유나무의 빨간 열매가 흰눈과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설경으로 펼쳐졌다. 사진/강종민 기자
은세계로 변한 산수유 마을의 아름다운 설경속에서 눈싸움을 하며 즐거워하는 내방객.  사진/강종민 기자
은세계로 변한 산수유 마을의 아름다운 설경속에서 눈싸움을 하며 즐거워하는 내방객. 사진/강종민 기자
주변지역 주민이 가족단위로 나와 산수유나무 설경을 감상하며 즐거워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주변지역 주민이 가족단위로 나와 산수유나무 설경을 감상하며 즐거워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동네 어르신들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답답한 마음을 산수유 설경을 구경하며 마음을 달랜다.   사진/강종민 기자
동네 어르신들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답답한 마음을 산수유 설경을 구경하며 마음을 달랜다. 사진/강종민 기자
눈덮힌 산수유 열매의 고운모습을 촬영하는 사진작가.  사진/강종민 기자
눈덮힌 산수유 열매의 고운모습을 촬영하는 사진작가.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올들어 서울과 중부지방에 처음으로 많은 눈이 내린날 경기 이천시 백사면 산수유마을의 산수유나무에도 많은 눈이 소복히 쌓여 수확을 앞둔 빨간 산수유 열매와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졌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외부 출입을 자제하던 시민들도 산수유 설경을 구경하며 답답한 마음을 달래는 모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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