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9월 7일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과 관련해 "추미애 장관을 그대로 두는 것 자체가 법치 '모독'이자 법치 '파괴'"라고 말했다.
이어 "추 장관의 '엄마 찬스'로 특혜성 황제 군복무를 지켜보는 국민은 교육의 공정성을 무너뜨린 조국의 '아빠 찬스'의 데자뷔로 느껴진다"며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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