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8월 31일 열린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미애 비대위원이 발언하고 있다.

김 비대의원은 "이낙연 대표를 비롯한 새로 선출된 구성원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이낙연 대표는 당대표 수락 연설에서 5대 명령으로 코로나 전쟁 승리, 통합의 정치 등을 제시했다. 전적으로 공감한다. 다만 이 5가지 과제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통합의 정치가 전제조건이며 진정성 있는 협치와 통합의 리더쉽이 절실하다. 그래서 원칙은 지키면서 야당에 양보할 것은 양보하는 협치에 나서겠다고 하신 부분은 말 꼭 지켜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상촬영 / 김병철 기자. 편집 /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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