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휴가 중단 후 쿠만 감독과 미팅… 잔류보다 이적?
리오넬 메시, 휴가 중단 후 쿠만 감독과 미팅… 잔류보다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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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휴가 중단하고 돌아와 로날드 쿠만 감독과 만난다
리오넬 메시, 휴가 중단하고 거취 논의 위해 로날드 쿠만 감독과 미팅/ 사진: ⓒ게티 이미지
리오넬 메시, 휴가 중단하고 거취 논의 위해 로날드 쿠만 감독과 미팅/ 사진: ⓒ게티 이미지

[시사포커스 / 이근우 기자] 리오넬 메시(33, FC 바르셀로나)가 로날드 쿠만 감독과 미팅을 가지기 위해 휴가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0일(현지시간) “메시가 쿠만 감독을 만나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휴가를 중단했다. 지난 주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대패한 후 키케 세티엔 감독과 에릭 아비달 기술이사 떠났지만 메시의 미래는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스페인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세르단야 지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던 메시는 쿠만 감독과 만나 거취를 논하기 위해 휴가를 중단했고, 바르셀로나 잔류보다는 이적에 의사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지난 15일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충격적인 2-8 패배를 당한 후 바르셀로나의 대대적인 변화를 요구했으며 만약 실현되지 않을 경우 팀을 떠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는 메시를 영입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클럽 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다. 또 지난 2008년 바르셀로나를 지휘하며 전성기를 이끈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메시의 재회 가능성이 눈길을 모았다.

이번 시즌 무관에 그친 메시는 성적도 성적이지만 바르셀로나 보드진과의 갈등도 깊어져 많이 지친 상태다. 쿠만 감독이 부임 이후 메시 설득에 나섰지만, 큰 효과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쿠만 감독이 메시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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