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 노력
의정부시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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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사진/고병호 기자 

[경기북부 / 고병호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미세먼지와 코로나19로 외부 출입이 쉽지 않아 실내 환경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취약계층 이용시설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 관리와 공기청정기 지원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호를 위하여 시에서는 관련 시설의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공기청정기 설치 등 어린이집, 경로당 등 160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측정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271개 시설에 공기청정기의 설치‧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집중관리

시민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른 유지관리 기준을 엄수해야 한다. 이에 시는 매년 대규모 점포, 지하주차장, 도서관 등에 대해 실내공기질 오염도 측정 여부, 환기설비 적정가동 등 실내공기질 관리 의무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위반·초과 시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와 시설개선 명령 등을 받게 되고, 미세먼지, 폼알데하이드, 이산화탄소, 총부유세균, 일산화탄소 등 오염도측정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라돈측정기 무료대여 서비스

매트리스와 실내 건축자재 등에서 라돈 방출이 확인되면서 실내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증가되었다. 이에 시는 2018년부터 라돈측정기 무료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의정부시민이면 누구나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시 환경관리과에서 측정기를 대여할 수 있고, 실내공기질 관리법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라돈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생활환경 위해요소를 예방한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 사물인터넷(IoT) 실내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 마련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준비하는 디지털‧그린 뉴딜정책에 발맞춰, 의정부시는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실내공기질 관리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이 시스템은 시설 내‧외부에 설치된 공기질 측정센서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를 모니터링한다. 측정값이 기준치를 초과하면, 시설관리자의 스마트폰 자동 알림을 통해 자발적 환기를 유도하거나 공기정화장치 자동제어로 적정 환경을 유지하도록 한다.

해당 시설에서는 이용 시간에 맞게 실내공기 관리기기 가동을 설정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24시간 365일 안전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관제시스템에 수집된 데이터는 시설별 특성에 맞는 실내공기질 관리방안 마련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 안전하고 건강한 실내공기질을 유지하려면...

자연환기는 하루 세 번, 30분 이상 실시하고, 오전 10시 이후와 일조량이 많은 낮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만 고농도 미세먼지 등 특별한 외부요인으로 자연환기가 어려울 경우, 공기청정기나 환기시스템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건강한 실내환경 지키미로써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시민 누구나 공평하고 이(e)롭게 누리는 환경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 행복한 의정부시 만들기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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