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백선엽 장군 장지 논란 언급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7월 13일 열린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故 백선엽 장군의 대전현충현 안장을 두고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현에 장지를 마련해야 한다며 이전에 묘역이 없음에도 전직 대통령의 경우 동작동 현충현 모신 전례도 있다. 이 문제는 대통령이 결단해 동작동 국립호국원으로 모실 수 있다고 본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 그리고 "전 국민이 애도하고 감사할 수 있도록 국가장이나 사회장으로 해줄 것을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 원내대표는 "국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백선엽 장군을 조문해 줄 것을 정중해 요청한다"고 말했다.

영상촬영 / 김병철 기자.  편집 / 박상민 기자
영상촬영 / 김병철 기자. 편집 /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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