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시사포커스 / 김병철 기자] 06월 23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국회의원도 국민의 선택이 4년이고 대통령도 5년인데 법관이 뭐길래 10년을 보장해 줘야하느냐"고 비판했다. 

이에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은 김 의원의 지적에 "법관이 책임감을 느끼고 잘해야 되겠다고 충심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영상촬영·편집 / 김병철 기자
영상촬영·편집 / 김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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