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온누리 상품권 기부 (사진제공=의정부시)
한전KDN 온누리 상품권 기부 (사진제공=의정부시)

[경기북부 / 박성호 기자] 한전KDN 경기북부지역사업처(처장 명영재)는 6월 1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온누리상품권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돕기 위한 것으로, 의정부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취약위기가구 및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총 40가구에 각 1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윤양식 의정부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후원기업의 진심을 담아 우리 모두가 일상의 소중함을 되찾을 수 있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해에도 의정부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결혼이민자,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컴퓨터 및 온누리상품권 등을 꾸준히 기부해온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