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181차 정책조정회의

[시사포커스 / 성유나 기자] 김태년 원내대표는 28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늘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가 회동을 갖는다며 여야정이 다시 한 자리에 앉기까지 무려 566일이 걸렸다. "20대 국회가 극한의 대치로 치달으며 대화의 문을 열 수 없었다"고 역설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지금 우리 앞에는 미증유의 경제위기가 닥쳐오고 있고 오늘 회동을 계기로 상생과 협력의 정치가 활짝 열리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영상촬영/김병철 기자. 편집/성유나 기자
영상촬영/김병철 기자. 편집/성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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