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중진 작가들과 2020년 7월 2일까지 야외 조각전시

▲의정부아트캠프 (사진출처 / 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아트캠프 (사진출처 / 의정부문화재단)

[경기북부 / 박성호 기자]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현대조각의 저변확대와 예술공간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스틸, 철, 레진 등 다양한 재료를 표현한 수준 높은 작품을 연간 상·하반기 2회를 걸쳐 분기별 12점, 총 24점의 작품을 의정부문화재단 야외 광장 및 아트캠프 야외 광장에 전시된다. 

본 전시회는 견생전(보면, 생명이 생긴다) 이라는 주제로 크라운해태의 아트벨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원로, 중진 작가들과 2020년 7월 2일까지 야외 조각전시로 작품전을 펼친다.

그중 상반기 전시는 아트벨리의 중추작가인 최성철, 박재석, 최혜광, 전신덕, 김대성, 이일, 최승애, 엄아롱, 장수빈, 이종서, 김병구, 정찬우 총 12명의 작가의 12작품으로 4월 3일 부터 7월 2일 까지 까지 3개월간 의정부문화재단(8점) 야외광장 및 아트캠프(4점) 야외 광장에서 작품이 전시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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