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되는 회사명 (주)한컴인텔리전스
사업부문 IoT, AI, 보안, 테스팅/컨설팅 서비스 분야
2020년 07월 01일 분할예정

[시사포커스 / 정유진 기자] 한컴MDS는 10일  IoT, 보안, AI 등 4차 산업 중심의 지능형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여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공시를 통하여 발표했다.

4차산업 중심의 사업부문 물적분할을 통한 신설회사를 설립하는 MDF 장명섭 대표이사
4차산업 중심의 사업부문 물적분할을 통한 신설회사를 설립하는 MDF 장명섭 대표이사

신설되는 회사명은 (주)한컴인텔리전스(가칭)로 비상장법인으로 한다고 발표했다.

신설회사의 사업부문은 4차 산업 중심의 지능형 사업인 IoT, AI, 보안, 테스팅/컨설팅 서비스 분야다. 

한컴MDS는 분할기일은 2020년 07월 01일 예정으로 다만, 이사회 결의로 분할기일을 변경할 수 있다고 공시 했다.

한컴MDS는 회사 분할목적은  IoT, 보안, AI, 테스팅 서비스 등 4차산업 중심의 지능형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여 분리 독립 경영함으로써 신규사업의 효율성 제고 및 재무구조개선을 통한 수익성을 강화하여 주주가치를 극대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부의 분리를 통해 사업부문별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을 가능케 하여 사업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여 사업경쟁력을 강화하는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경영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부분별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경영 효율화를 도모하고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책임 경영체제를 정착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컴MDF는 분할을 통해 각 사업부문의 특성에 적합한 의사결정체제를 확립하고, 경영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여 매출증대 및 이익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