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사양산업인 양잠업을 잠업만이 가지고 있는 기능성을 상품화 함과 동시에 현대인의 건강과 웰빙 접목을 통하여 100억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부안군이 전국 타 자치단체들로 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부안군은 3년전부터 사양산업인 양잠업을 산업화 하기위하여 가장 먼저 생산기반시설인 과실 뽕밭을 07년 현재 420농가 150ha로 확대 하였으며, 오디 수확에 대비 오디전문 가공시설을 11개소를 유치 농가 출하량 100% 가공 출하함으로서 부가가치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진력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재배면적 150ha 생산된 오디 500톤중 농가 수매 희망량 200톤에 대하여 관내 가공공장에 협의 4,500원/KG당 100% 수매를 완료 하였으며, 잉여량 300톤은 농가 개별 유통망을 통하여 6,000~8,000원에 판매 30여 억원의 농가 조수익이 예상하고 있다.

부안군의 경우 생과 유통 활성화를 위하여 생과 출하 용기를 특별 제작 보급 농가 및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생과출하 용기의 경우 2 ~ 3일정도 실온 상황에서 유통되더라도 변질이 없게 스티로폼으로 제작하고 1kg pet 용기를 제작 6개들이를 지난 5. 25부터 현재까지 소포장 판매로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부안 참뽕의 경우 전국시대, 체험 삶의 현장, FTA 파고를 넘다 등 다수의 홍보 프로그램에 출연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품질로서 이미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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