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민준 기자] 현재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각자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전 세계 최초로 공기청정 및 바이러스 살균 기술을 결합한 세대용 환기 시스템 상용화를 완료하고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토탈 솔루션 ‘H 클린알파 2.0’을 완성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한편 GS건설의 아파트브랜드 자이(Xi)는 업계 최초로 진행한 견본주택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는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에 방문하지 않고 견본주택의 곳곳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리포터가 아파트 단지 모형부터 견본주택에 마련된 유니트 내부를 생생하게 소개하며 수요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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