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이 드라마 및 앨범 등 국내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

최근 새로운 앨범 작업중으로 알려졌던 박지윤은 중국 활동을 위해 모든 국내 활동계획을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은 7집 앨범과 함께 오는 7월 MBC 주말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3년 여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중국드라마 <대극장>에 캐스티 되면서 촬영에 집중하기 위해 앨범 발매와 드라마 출연을 모두 중단했다. 이로써 당초 <커피프린스 1호점>의 박지윤이 맡으려던 역할은 배우 채정안에게 돌아갔다. 또한 국내 앨범에 대해서는 중국 드라마 촬영을 마친 후 싱글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박지윤이 국내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했던 갑작스런 활동 중단에 박지윤 본인은 물론이고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