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

 

[시사포커스 / 성유나 기자] 김한표 의원은 14일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과 정부는 총선승리만을 노린 현금살포 복지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사상 최초로 국가채무가 700조원을 돌파했다. 그런데 정부가 올해 2.4%의 경제성장률을 전제로 500조원이 넘는 슈퍼예산을 편성했으나, 국내외 경제연구기관에서는 올해 2% 성장률 달성도 어려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경기부양과 복지확대를 명분으로 예산을 쏟아 붓고 있어서 ‘빚내서 돈 쓸 궁리만 한다’는 납세자들 불만이 극에 달한 상황이다고 발언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