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성유나 기자] 황교안 당대표는 22일 자유한국당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강력히 촉구한다. 헌법상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시라. 더 이상 헌정질서를 파괴하지 마시라. 우리 대한민국을 분열시키지 마시라. 조국과 특정 진영으로부터 벗어나시라. 이제 대통령의 시간은 2년밖에 남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께 우리 모두의 대통령이 되기를 강력히 요구한다. 북한만 바라보지 말고, 대한민국의 대통령 되시기를 바란다. 곧 설이 이틀앞으로 다가왔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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