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1월 20일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낙연은 前 국무총리를 하셨다. 아주 마음씨 좋은 분으로 이렇게 목소리 딱 깔고 본인은 선비처럼 했는데 알고 보니 이게 위선이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이분이 대통령하고 닮았는지 거짓말을 한다. 

이어 조 최고위원은 본인이 종로구에 전세로 이사 오면서 그 전세 자금에 대해서 논란이 있으니까 “94년부터 살아온 제 아파트를 전세 놓고 그 돈으로 종로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간다”라고  페이스북에 올린 것 같다. 그런데 이것이 또 논란이 되니까 이 아파트 입주 시기가 안 맞는다. 94년이 아니고 99년이니까 “착오가 있었다” 이렇게 이야기 한다. 자기가 살던 집을 가지고 5년이나 착오가 있었다? 이런 분이 대한민국의 국무총리로 있었으니까 무슨 일이 되었겠는가. 

그리고 이 잠원동은 국민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강남 3구이다. ‘본인들이 안사는 집을 팔아라. 강남 투기 막겠다’고 하면서 정작 국무총리라고 하는 분이 이런 짓을 하고 있다. 그리고 종로에도 아파트 주택도 참 많다. 지금 서민들은 먹고 사는 문제로 하루하루를 정말 전쟁처럼 치르고 있는데 바로 직전 총리를 했다는 분이 ‘9억짜리 전세 들어갔다’ 그래서 이낙연 前 총리는 착오가 있었다고 사과할 것이 아니라 국민을 기만한 죄, 국민을 속인 죄를 인정하고 본인 스스로 정계 은퇴를 하고 더 이상 국민들 눈에서 사라져주기를 바란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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