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한국HPE는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HPE 사옥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층 강화된 하이브리드 IT 포트폴리오 기반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함기호 대표를 비롯해 김영채 부사장, 강성익 상무, 유충근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슈퍼컴퓨팅 전문기업 크레이(Cray)인수를 통해 엑사스케일 시대를 열 업계 최고의 HPC·AI 포트폴리오를 소개했으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온프레미스 환경을 아우르는 최적의 컨테이너 환경 구현을 위한 쿠버네티스 기반 HPE 컨테이너 플랫폼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