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림교육 중단 위해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국회에 제출할 국민서명지 박스를 의원 개개인에게 제출할려고 회원들이 서명지 박스를 들고 있다. 사진 / 유우상 기자
국회에 제출할 국민서명지 박스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6일 오전 서울 국회 정문 앞에서 "출신학교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서명운동" 서명지 전달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 단체는 2016년 5월부터 서명운동에 돌입하여 1만8천여명의 서명을 받아 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16인 의원 전원에게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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