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과 함께 마라톤 완주하는 쾌거 올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는 29일 오전 개최된 울산전국어울림마라톤 대회에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참여해 완주하는 쾌거를 올렸다. 사진/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는 29일 오전 개최된 울산전국어울림마라톤 대회에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참여해 완주하는 쾌거를 올렸다. 사진/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은 29일 (사)울산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사)울산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중증장애인 근로자와 함께 울산전국어울림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마라톤 참가는 중증장애인 문화체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 근로자와 함께 5km어울림 마라톤을 완주하였다.

한편, 공단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야구, 영화관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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