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예술특화프로그램 ‘BTS와 아미컬처’ 강연 개최[사진/고양시청]
고양시 예술특화프로그램 ‘BTS와 아미컬처’ 강연 개최 [사진 / 고양시청]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오는 9월 5일(목)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립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예술특화프로그램 ‘BTS와 아미컬처’ 강연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여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21세기의 비틀즈’라고 불리는 BTS와 그들과 함께한 팬덤 ‘아미(ARMY)’를 이제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보이 밴드와 팬덤이 되기까지의 역사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내용으로 채워지며 진행은 ‘BTS와 아미컬처’ 저자인 이지행 씨가 진행한다.

이지행 작가는 중앙대학교에서 영화를 강의하며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하며 뉴미디어 시대의 대중문화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참여 신청은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아람누리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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