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7월 12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준석 최고위원이 주대환 전 혁신위원장의’검은세력’ 발언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이준석 최고위원은 당에서 가장 인정받는 40세 이하 위원들로 혁신위가 구성됐는데 민주적 절차로 표결하자마자 물리적 저지를 위한 위원장 사퇴가 이뤄진 데 대해 상당한 우려를 금할 길이 없고, 특히 주 전 위원장이 '젊은 혁신위원을 위에서 조종하고 당을 깨려는 검은 세력에 크게 분노를 느끼고 규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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