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7월 04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김삼화 의원이  일본의 보복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김삼화 의원은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라는 경제 보복 조치를 내놓으면서 한국 경제에 비상이 걸린 것은 물론, 양국 관계가 꽁꽁 얼어붙고 있다며, 정부는 지금이라도 WTO제소 등 직접적인 대응과 함께 일본에 부정적인 국제여론을 활용해 적극적인 외교 활동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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