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7월 03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손학규 당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회담을 사실상의 종전선언으로 평가한 것을 과도하게 낙관적이고 조급한 자세가 아닐 수 없으며, 평화 프로세스를 앞당기고 싶은 순수한 열정을 인정하지만, 이번 판문점 회동에서 대한민국과 문재인 대통령이 철저히 소외된 사실에 대해서는 진지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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