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연주와 소금 무료제작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대금연주와 소금 무료제작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소금제작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접 악기를 만드는 시민과 어란이.  사진/강종민 기자
소금제작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접 악기를 만드는 시민과 어란이. 사진/강종민 기자
소금 제작체험에 참여하여 받은 악기를 불어보며 즐거워하는 어린이들.  사진/강종민 기자
소금 제작체험에 참여하여 받은 악기를 불어보며 즐거워하는 어린이들. 사진/강종민 기자
민요합창 사철가를 불러 시민들을 더욱 흥겹게 해주었다.  사진/강종민 기자
민요합창 사철가를 불러 시민들을 더욱 흥겹게 해주었다. 사진/강종민 기자
평소 접하기 힘든 대금 독주 공연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평소 접하기 힘든 대금 독주 공연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인천대금장보존회(회장 임경배 대금장)는 6월29일 인천시립박물관 우현마당에서 대나무재료를 이용하여 소금(小?) 제작체험을 통해 만든 악기를 무료로 지급하고 자기가 만든 악기로 연주교육까지 참여케 하여 평생의 취미생활을 갖게 해주는 행사를 열어 어린이와 시민들로부터 큰호응을 얻었다.

또한 악기제작체험과 연수교육하는 장소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대금정악을 비롯한 관현악합주, 가야금독주, 평시조창, 민요창 등 우리전통문화인 국악공연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행사는 우리전통문화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기획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연중 5회에 걸쳐 진행되며 9월21일과 10월에 3~5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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