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6월 20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채이배 의원이 대한민국 안전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채이배 의원은 뻥 뚫린 안보 문제를 반성하고, 대책을 강구해도 시원치 않을 마당에 군 당국과 통일부가 사실을 은폐하며 엇박자를 냈고, 맥아더 장군의 ‘전투에서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있지만, 경계에서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며, 바른미래당은 삼척항 귀순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위해서 국방부 업무보고와 감사원 감사 청구 등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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