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주급 30만 파운드 원한다… “안 주면 떠날 것”
래시포드, 주급 30만 파운드 원한다… “안 주면 떠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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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 계약 협상에 우위를 점하면서 거액의 주급 요구
마커스 래시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주급 30만 파운드 요구/ 사진: ⓒ게티 이미지
마커스 래시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주급 30만 파운드 요구/ 사진: ⓒ게티 이미지

[시사포커스 / 이근우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거액의 주급을 원한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6일(한국시간) “래시포드가 맨유 보드진에 거액의 주급을 요구했다. 래시포드는 30만 파운드(약 4억 4,964만원)의 주급을 원하고 있고, 만약 주급을 맞춰주지 못한다면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래시포드는 맨유와의 재계약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위치에 섰다. FC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고, 계약기간이 1년 남아 자유계약(FA)으로 래시포드를 내주기 싫어하는 맨유 입장에서는 재계약이 필요한 상태다.

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잔류하기를 바라는 폴 포그바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래시포드를 포함 앤써니 마샬 같은 선수들을 지키고 싶어 한다. 영국 출신의 젊고 빠른 선수들로 리빌딩 방향을 잡은 맨유에게 가장 부합되는 선수들이므로 솔샤르 감독 입장에서는 잔류를 시켜야 한다.

결국 알렉시스 산체스가 계약한 50만 파운드(약 7억 4,941만원)의 주급이 화근이 됐다. 래시포드 이전에도 포그바와 데 헤아도 팀 내 최고 수준의 주급을 원하며 재계약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

한편 맨유가 래시포드의 주급 인상 강요를 받아들일지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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