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6월 11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지상욱 의원이 김원봉 서훈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지상욱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6월 6일 현충일날 추념사에서 대한민국을 반으로 쩍하고 다시 분열시키는 발언을 했고, 시기와 장소 면에서도 호국영령이 계시고, 6·25 희생자와 참전용사들이 자리에서 매우 부적절했다며, 이 사실을 정말 유념하시고 더 이상 이 문제로 나라를 어지럽히지 말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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