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6월 5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권은희 최고위원이 이찬열 의원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권은희 최고위원은 의총 도중에 이찬열 의원이 밖으로 나가면서 주변인들에게 들리도록 ‘양아치 X’라고 했다며,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3선 의원, 그것도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동료 여성 의원에게 이런 비교육적이고, 막말 발언을 하는 것이 정말 놀라우며, 이것은 명백한 여성 비하 발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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