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5월 28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하태경 의원이 워마드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하태경 의원은 워마드가 故 최종근 하사의 희생을 조롱해 유가족들과 해군, 국민들에게 큰 고통과 상처를 주어, 군인을 포함한 <국가유공자 모욕 가중처벌법>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조롱하거나 비방해 「형법」 상 모욕죄 및 명예훼손죄 등을 범한 경우 2분의 1까지 가중처벌하자는 내용을 발의할 것이며, 이 법안이 故 최종근 하사를 비롯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이 존중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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