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1월 발표한 미니앨범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 신곡발매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지난 4.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 발매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지난 4.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 발매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오는 20일 미니 6집 앨범으로 가요계에 상륙한다.

8일 러블리즈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소식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20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담고 있는 이번 티저에는 앨범 타이틀과 발매일이 적혀 있어 러블리즈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앨범 생츄어리 타이틀곡 ‘찾아가세요’ 이후 약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러블리즈의 음악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러블리즈는 일본 프로모션을 비롯해 싱가포르, 홍콩, 타이베이 등 아시아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어 오는 9일 오후 8시 자체 예능 리얼리티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6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러블리즈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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