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시 임금삭감등 근로조건 악화 관련 규탄 기자회견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5월 3일 국회에서 국립생태원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시 임금삭감등 근로조건 악화 관련 규탄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서천 국립생태원 직원들은 생태원 직원이 아닌 용역회사의 직원 신분으로 살아오다 정부의 정규직 직고용 전환방침에 꿈에 그리던 생태원의 사원증을 받게 되었지만, 임금과 근로조건은 용역노동자시절보다 저하가 되었으며, 월 평균 7%의 임금이 삭감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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