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5월 2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최도자 의원이 국가기후환경회의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최도자 의원은 손학규 대표가 제안한 미세먼지 범국가기구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가 드디어 출범했으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께서 위원장을 맡아달라는 제안까지 수용된 여야 협치의 좋은 모델이기도 하지만 국가기후환경회의가 그럴싸하게 애드벌룬만 띄우고 내실 없는 ‘말잔치 위원회’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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