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제5회 궁중문화축전을 맞아 광화문 신산대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조선시대 왕이 궁궐밖으로 행차하는 어가행렬에서는 때에 따라 산 모양의 무대를 세우고 노는 ‘산대놀이’ 잡귀를 쫓는 ‘나례의식’ 백성들을 위로하는 다양한 연회등을 배풀었다고 한다. 이런 전통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남녀노소 모든시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놀이판 행사로 펼쳤다.
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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