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

사진 / 시사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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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총 2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일 오후 9시 57분께 빌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연기를 마신 주민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민 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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