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 탈당 기자회견(백브리핑)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4월 23일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 탈당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이언주 의원은 패스트트랙을 저지하기 위해 그 모든 수모를 감수하고 버텨왔지만, 이제 더 이상 당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고, 정체성조차 갈피를 잡지 못하는 이 정당이 과연 존재할 가치가 있는지 국민들은 회의적 시선을 보내고 있으며, 한국당 입당은 말 한적 없지만, 한국당이 변하고 새로운 보수세력 위해, 새 한국을 함께 만들어가자 이러면, 그때는 통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백대호 기자
sisafocus05@sisa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