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의 어린이들이 삭발수계식을 마치고 동자승이 되었다.  사진/유우상 기자
  10명의 어린이들이 삭발수계식을 마치고 동자승이 되었다.  사진/유우상 기자

 

삭발수계식을 마치고 동자승이 되었다.  사진/유우상 기자

 

한 동자승이 삭발중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한 동자승이 삭발한 머리를 만지며 어색한 표정이다.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오는 5월 12일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동자승 삭발수계식이 열렸다. 이날 스님들은 선발된 10명의 어린이들이 삭발하고 장삼을 입혀 동자승이 되는 의식을 거행하였다. 동자승들은 머리를 어루 만지며 어리둥절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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