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임희경 기자] 20일 오후 1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규모 장외투쟁 집회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는 문재인 정권에 대해 "한결같이 좌파독재의 길을 걸어왔다"며 "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좌파천국을 만들어 놓았다"며 비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좌파독재 중단하라, 경제폭망 책임져라, 인사독재 즉각 철회하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임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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