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임희경 기자] 지난 4월 13일부터 5일간 개최된 2019회장배전국장애인사격대회 겸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이 17일 오후 1시 전북 임실에 위치한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시상식과 함께 폐회식이 열렸다.

대한장애인사격연맹 박강수 회장은 5일간의 대회에 참여하여 훌륭한 성적을 이룬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시드시 패럴림픽 등 앞으로 있을 국·내외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