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주) 코엑스가 공동주관한 '2019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파주시는 지난 4~7일 4일간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300여 개의 광역 및 지자체 등이 참여한 '내 나라 인생야행'을 테마로 퍼스트가든, 프로방스 등 대표 야간관광지와 함께 임진각관광지, 마장호수 흔들다리, 파주이이 유적지, 파주장단콩축제,파주개성인삼축제 등 독특한 파주만의 관광지와 축제의 집중 홍보를 통해 체류형 관광에 중점을 뒀다.

또한 파주시는 대표 특산품' 파주장단콩' 을 활용한 이벤트와 다양한 관광홍보 안내책자 파주 전자지도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안내 키오스크를 설치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포토존을 다양한 조명을 활용하여 설치하고 장단삼백차등 특산품 시식을 함께 운영해 관광객의 큰 호응으로 관광홍보관 '장려상'을 수상했다.

파주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최대 규모의 박람회 참가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관광 홍보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최영목 관광과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