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신의 방에서 여자친구 K(26)씨와의 성관계 장면을 화상 채팅용 동영상으로 찍은 뒤 헤어지자고 요구하는 K씨에게 "동영상을 학교 홈페이지와 인터넷 등에 올리겠다"며 K씨의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전송하는 등 K씨를 협박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 기자명 문충용
- 입력 2007.03.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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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신의 방에서 여자친구 K(26)씨와의 성관계 장면을 화상 채팅용 동영상으로 찍은 뒤 헤어지자고 요구하는 K씨에게 "동영상을 학교 홈페이지와 인터넷 등에 올리겠다"며 K씨의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전송하는 등 K씨를 협박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