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4월 3일 국회에서 진행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하태경 의원이 이정미 당대표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하태경 의원은 이정미 대표가 어제 한 방송 인터뷰에서 자당 후보의 전과 7범 기록이, 헌법에 보장된 민주노조를 지키기 위한 싸움 과정에서 정권 탄압이 발생했고 이미 다 사면복권됐다고 밝혔지만, 선관위 기록을 보면 7건의 전과 중에서 3건은 사면이 안 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이정미 대표가 사실을 왜곡했고 허위사실 유포해 선거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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