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조합원이 경찰의 바지를 붙잡자 경찰들이 이 조합원을 저지하고 있다.(사진 / 임희경 기자)
한 조합원이 경찰의 바지를 붙잡자 경찰들이 조합원을 저지하고 있다.(사진 / 임희경 기자)
조합원을 저지하고 있는 경찰들
조합원을 저지하고 있는 경찰들(사진/ 임희경 기자)
민주노총 '노동법 개악' 저지 시위중인 조합원
민주노총 '노동법 개악' 저지 시위중인 조합원 (사진/ 임희경 기자)
경찰과 충돌한 민주노총 조합원들(사진/ 임희경 기자)
경찰과 충돌한 민주노총 조합원들 (사진/ 임희경 기자)
국회앞에서 시위중인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대치중인 경찰들(사진/ 임희경 기자)
국회앞에서 시위중인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대치중인 경찰들(사진/ 임희경 기자)
국회앞에서 시위중인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대치중인 경찰들(사진 / 임희경 기자)
국회앞에서 시위중인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대치중인 경찰들(사진 / 임희경 기자)

 

[시사포커스 / 임희경 기자] 3일 오전 10시 45분경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참관하겠다며 경찰이 미리 설치해 둔 차단막을 넘어 국회 진입을 시도하던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등 민노총 조합원 13명이 연행되었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3일 오전부터 '노동법 개악'을 저지하겠다면 국회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상태로 이 과정에서 경찰과 민주노총 조합원들간의 몸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

현장에 있는 영등포경찰서 소속 경찰관은"불법 집회를 중단해달라"는 방송을 현재까지도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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