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의회는 금촌역 일원에서 지난 2일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30여명 이 참여하여 고농도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위해  봄철 캠페인을 통한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불법 소각행위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 참여를  독려하고, 거리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때 대응요령 홍보 및 마스크를 배부했다.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작은 실천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희망이라고 생각한다"며 파주시의회가 먼저 솔선수범을 보여야 한다면서 손배찬 의장은 파주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금촌1동 국토대청소에 참석해 깨끗한 파주 가꾸기를 위해 새봄맞이 청소활동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